Archives: 홍준표페이스북

홍준표, “트럼프-김정은 만남은 히틀러-체임벌린, 키신저-레둑토 연상시켜”, “도대체 CVID는 어디로 갔나?”

  13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12일) 미북 회담은 20세기 초 가쓰라-태프트 협약, 1938년 9월 히틀러-체임벌린 뮌헨회담, 1973년 키신저-레둑토의 파리정전회담을 연상시키는 미국이 일방적으로 김정은에 놀아난 실패한 회담”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홍 대표는 “아무런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

홍준표, “미북회담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 가고 있다”

  4일, 미.북 정상회담을 8일여 앞두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미북회담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 가고 있다”면서 “남북은 합작하여 우리민족 끼리를 외치고 있고, 미북은 합작하여 미 본토만 안전한 ICBM폐기만 협상 하려 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홍 대표는 “문 정권은 북핵도 연방제 ...

홍준표, “(2차 남북 정상회담) 정치적 입장 떠나 축하, 그러나 감상적인 겉모습만으로 냉혹한 한반도의 현실을 덮을 수는 없다”

  27일, 어제 급하게 가진 2차 남.북 정상회담을 두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은 정치적 입장을 떠나 남북 정상의 만남을 환영한다”면서도 “남북 정상이 얼싸안은 감상적인 겉모습만으로 냉혹한 한반도의 현실을 덮을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홍 대표는 “...

홍준표, “비핵화 비용 2100조, 문재인 정권은 핵을 사려는 격”

  15일, 북미회담을 29일 정도 앞두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레이건 대통령은 미소 군축회담을 하면서 ‘믿어라 그리고 협상하라’고 했지만 나는 북핵회담을 하면서 ‘믿지마라 그러나 협상하라’고 한다”면서 북미회담 후 일어날 일들에 대해 문재인 정부에 냉철한 접근을 ...

홍준표, “북미회담의 관건은 ‘핵실험장 폐기’가 아닌, ‘기존의 핵 폐기'”

  13일, 북미정상회담을 한 달여 앞두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쇼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다”며 “(현혹되지 말고) 지속적으로 압박하여 이번 미북 정상회담이 꼭 성공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홍 대표는 “2008. 이미 북은 냉각탑 폭파쇼를 한...

홍준표, 6.12 북미정상회담 베트남처럼 되지 않길…

11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6.12 북미정상회담이 베트남의 공산화 그리고 수백만 명이 숙청 당하거나 보트피플이 됐던 파리협정처럼 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홍 대표는 “우여곡절 끝에 북미정상회담을 6/12. 싱가포르에서 한다고 한다”며 “이번 북미정상회담이 1973. 키신저와 레둑토의 파리 평화...

홍준표, “북핵폐기가 성공하려면 회의적인 시각에서 출발해야 된다.”

7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핵 폐기에 대해 “나는 누가 뮈래도 북한 김정은의 핵폐기 의사를 믿지 않는다”면서 “모두가 믿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믿지 않는데서 출발해야 북핵폐기 대책이 성공할 것으로 나는 확신한다”고 적었다. 이어 홍준표 대표는 “모두가 봄이 왔다고 들떠 있지만 나만 ...

홍준표, 국민청원 게시판에 악의적인 비방, 조롱 글을 올리는 여권지지자들을 향해 일침

  3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 당원 댓글 조작 사건’인 일명 ‘두루킹 사건’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면서 단식 투쟁을 하고 있는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 대해 악의적인 비방과 조롱을 담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쓴 여권 지지자들을 향해 “계략에 국민들이 ...

홍준표, “포악한 독재자(김정은)가 한번 미소로 나타났다고 해서 그 본질이 감추어 진 것이 아니다”

2일, 문재인 정권의 대북 정책에 대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포악한 독재자(김정은)가 한번 미소로 나타났다고 해서 그 본질이 감추어 진 것이 아니다”면서 강한 유감을 표했다. 앞서 홍 대표는 “나와 문 대통령의 북핵 해법 차이는 나는 제재와 압박으로 북핵을 폐기하자는 것이고 문대통령은 대화로 북핵폐기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