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폭력

“웃겨 죽겠다”는 말이 실화가 될 수 있다? 웃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의사

공포심만으로도 사람이 죽음에 이를 수 있다는 견해가 점점 힘을 얻고 있다. 로체스터 대학의 엥겔 교수는 “(공포로) 죽음에까지 이르는 것은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분명 간혹 발생한다”며 “충격을 받았다고 해서 대부분의 사람이 죽는 것은 아니지만 몇몇 사람의 경우 실제로 죽는다”고 밝혔다. 팍팍한 현대 사회에서 폭력, 공...

‘지하철 성범죄’ 2배 증가… 고속터미널역·신도림 최다 발생

지난 5년간 지하철 성범죄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지난해 성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하철역은 3호선 ‘고속터미널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1,038건이었던 지하철 성범죄 발생건수가 2017년 2,171건...

인도 두 남성 18세 소녀 강제결혼 위해 연행, 말리던 엄마 온 몸에 피투성이

인도의 한 18세 소녀는 아빠로부터 갑작스러운 결혼 권유를 받았다.  여성은 이 남성을 만나본 적도 없었기 때문에 아빠의 권유를 거절했다. 하지만 그녀의 거절은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이 소식을 들은 남자측은 두 명의 남성을 여성의 집에 보내 여성을 강제로 데리고 가려고 했다.   두 남성의 행동을 본 엄마는 두 남성과 싸우기 시작했다. 결국 엄마는 ...

마약사범 4천명 청소한 두테르테, 정작 아들은 폭력배?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수천명의 마약사범들을 즉결 처형해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아온 두테르테 대통령이 정작 등잔밑이 어둡다. 아들 파올로가 얼마 전 마약 밀수 혐의로 구설수에 오르더니 이번에는 중국계 국제 폭력조직인 삼함회의 조직원이라는 의혹에 휩싸인 것. 1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상원은 지난 7일 개최된 마약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