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테러

대낮에 지하철역서 여대생 4명에게 염산 퍼부은 중년 여성…경악

  사람이 붐비는 낮 시간대에 여대생 4명이 지하철역에서 염산테러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사건 발생 장소는 프랑스 마르세유 역. 17일 오전 11시께(현지시간), 보스턴대학의 교환학생으로 프랑스에 체류중이던 미국인 여대생 4명은 프랑스 마르세유 역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때 41살의 중년여성이 기다렸다는 듯 이들에게 염산을 투척했다. 확인 ...

런던 지하철 테러 두 번째 용의자는 시리아 난민 출신

30명을 다치게 한 런던지하철 폭탄 테러의 두 번째 용의자는 시리아 난민 출신의 20대 청년인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일간 ‘더 선’은 런던을 공포로 물들게 한 이 용의자가 야히아 파루크라는 이름의 21세 남성이라고 보도했다. 런던 경찰은 16일(현지시간) 자정, 런던 서부 하운즐로우 지역에서 파루크를 체포했다. 현장 목격자중 한 명은 &...

미국 역사상 가장 진귀한 10장의 사진 하나도 본적이 없어…

1945년 일본은 무조건 항복을 선언했다. 미국 거리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파티가 열렸다. 뉴욕의 시대광장에서 한 병사와  간호사가 키스하는 장면이 마침 한 사진작가에게 포착됐다. 1963년 미국의 35대 대통령 링컨이 총살 당하는 장면이다. ‘911사건’의 현장사진이다. 2001년 9월 11일 테러리스트들은 두대의 비행기로 미국 뉴욕...

美 버지니아 자동차 테러범, 고교 때부터 히틀러 동경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에서 백인우월주의 집회에 반대하는 시위대의 한복판으로 차량을 몰고 돌진해 1명의 목숨을 빼앗고 19명의 사람들을 부상 입힌 ‘제인스 알렉스 필즈(20)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나치즘에 탐닉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필즈가 고교시절 그에게 역사를 가르쳤던 ‘데렉 와이머’ 는 지난 13일 WP(워싱턴포스트...

“폭력은 거부한다” 메시-호날두, 스페인 테러 규탄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FC)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거리에서 발생한 차량 테러를 규탄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바르셀로나에서 들려온 소식에 경악했다”며 “희생자 가족과 친구들에게 지원을 바란다”고 호소했다. 메시도 본인의...

트위터, 최근 IS 관련계정 약 2000개 정지… “IS 맞서 전쟁 수행”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운영업체 트위터가 최근 1주일간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와 관련된 트위터 계정 약 2000개를 정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ABC뉴스는 트위터가 외부에 거의 알리지 않은 채 IS가 테러리즘 확산을 위해 악용했던 트위터 계정들을 적극적으로 차단했다고 테러리즘 분석가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