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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서 6이닝 1실점, 통산 40승 달성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6이닝 동안 3탈삼진, 4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막바지 치열한 순위싸움을 펼치고 있는 팀에게 귀중한 1승을 선물했다. 2회말 선두타자 닉 헌들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