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조현우

‘인맥축구’ 논란 황의조, 첫 경기부터 해트트릭 폭발 “다음 경기 준비 잘 할 것”

  황의조(감바 오사카 소속)가 해트트릭으로 불명예스러운 ‘인맥 축구’ 논란을 스스로 잠재웠다. 황의조는 1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반둥시 자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E조 1차전 한국-바레인의 경기에서 3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황의조...

대표팀 막내 이승우, 귀국 후 클럽 출동한 사연 ‘라디오 스타’서 밝혀

  축구 국가대표팀 막내 이승우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방송에서도 맹활약했다. 11일 밤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2018 러시아월드컵 축구 대표팀으로 활약했던 이승우, 김영권, 조현우, 이용 선수가 출연했다. MC 김구라가 이승우게게 “이천수의 냄새가 난다. 좋은 것만 닮아야 할텐데”라고 말하면서 웃음...

월드컵이 낳은 라이징 스타 ‘조현우’ “군대 가도 상관 없다, 최선 다할 뿐”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러시아 월드컵에서 필사적인 투혼을 발휘하며 국내 언론 뿐 아니라 유력 외신들로부터 이목을 집중받고 있다. 1991년 9월 25일생으로 만26세가 된 조현우는 군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상태이며, 27세가 되는 내년 9월 전에 입대를 해야 한다. 다만 오는 8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

한국 덕에 어부지리 16강 멕시코 “한국 형제들은 이미 멕시코 사람”

  스웨덴에 패배하고도 독일을 이긴 한국 덕분에 러시아 월드컵 16강에 오른 멕시코에 때아닌 코리아 열풍이 불고 있다.  멕시코는 27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3-0으로 크게 패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 FIFA 세계랭킹 1위 독일과 한국을 차례로 제압한 멕시코가 스웨덴을 맞아 고전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