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장기매매

신장 팔아 생계 유지하는 케냐의 남성들, 건강의 상징으로 여겨져 여성들에게 인기 만점

케냐는 매우 낙후된 국가다. 많은 사람들은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다. 케냐의 한 마을에서는 최근 신장을 파는 행위가 유행이라고 한다. 심지어 케냐의 여성들은 신장을 판 남성을 선호한다고 한다. 케냐의 자원은 매우 희소하다. 그들은 농작물 재배로 생계를 유지하는데 그 일로는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불법 장기 브로커들은 그들에게서 신장을 파낼 생각을...

불법장기 거래의 비밀, 최소 5000달러(약 560만원)에 거래돼

세계위생조직 전문가들에 의하면 매년 1만 번이 넘는 장기이식 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약 한 시간에 한 번씩 장기이식 수술이 진행되고 있는 셈이다. 세계 각지의 의사들은 불법 장기매매자들은 법률의 제재를 받아야 한다고 강력하게 호소하고 있다. 많은 부유한 환자들은 인도나 파키스탄 등 지역에 가서 위험한 수술을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장기의 가격은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