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인권 운동가

공개된 FBI 기밀문서, 마틴 루터 킹 ‘문란한 사생활 및 탈세 의혹’ 언급

  지난 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과 관련된 기밀 문서의 해제를 명령하면서, 미국의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난잡한 성생활을 자세하게 기록한 문서도 공개된 것으로 5일 CNN이 보도했다. 당시 ‘에드가 후버’ 국장이 이끌던 미 연방수사국(FBI)이 작성한 20페이지 분량의 이 문건에는 마틴 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