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인간관계

살다가 느낀 점 19) 좋은 사람처럼 보이려 할 필요가 없다

타인에게 사랑받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람은 타인의 사랑을 갈구하고, 자신의 존재감을 인정받고 싶어한다. 남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큰 나머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이 있다. 친절이 친절로 화답받는다면 금상첨화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받은 친절과 매너를 동일하게 갚아주지 않는다. ‘호의가 계...

살다가 느낀 점 ⑭ 관계를 반드시 정의할 필요는 없다

사람은 애매한 것을 싫어하고 명쾌한 것을 좋아한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부모-자식 관계, 형제 관계, 자매 관계, 친구 관계, 선후배관계, 연인관계, 부부관계 등 이미 고착된 관계는 정답이 나와있으므로 명쾌하다. 하지만 정의내리기 애매한 관계라면 어떨까? 우리는 사회 속에서 정의하기 힘든 많은 관계 속에 얽혀있다. 동네 이웃, 단골 식당 사장님, 직장 동료...

남들보다 조금 더 섬세한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는 법

나는 왜 사람들에게 상처받을까 네모토 히로유키 | 비즈니스북스 | 13,500원 “당신은 언제까지나 주변에 좋은 사람이고 싶은가? 당신이 그토록 원하는 좋은 사람으로 남고자 한다면 자기다움 또는 자신의 아이덴티티, 즉 정체성을 잃게 될 것이다.” 좋은 인간관계는 어떻게 맺을 수 있을까? 인간관계의 피로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알고보면 감수성이 뛰어나거나 마음이 ...

<여성 필독> 남자 마음 사로잡는 비법 공개

관심있는 남자와 교제를 갖기 위한 첫 단추를 어떻게 꿰어야 할까? 일단, 남자가 혼자 있을 때를 노려야 한다. 남자는 무리 속에 있을 때와 혼자 있을 때 심리상태가 달라진다. 무리 속에 있을 때 남자들은 여자에게 관심 없는 척 한다. 서로 질투심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은연중의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혼자 있을 때 남자는 자신을 솔직하게 나타내는 경우가 ...

최준희 SNS에 “가끔 유서를 쓴다” 불안정한 심리상태에 네티즌 우려

  故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 양이 자신의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표출하는 글을 SNS에 올려 네티즌들의 우려를 샀다. 최준희 양은 12일 페이스북에 “돌아갈 곳도 쉴 곳도 없다. 나는 가끔 유서를 쓴다. 힘들 때 읽어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혼자 울기도 한다”라는 문구가 적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 양은 지금껏 SNS 계정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