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이통3사

이동통신 가입비 19년 만에 전면 폐지… 번호이동 더 활발해진다

이동통신 가입비가 19년만에 전면 폐지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이동통신사간 번호이동이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KT와 LG유플러스는 31일 그 동안 이동통신서비스 신규 가입자에게 부과해온 7,200원, 9,000원의 가입비를 이날부터 폐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SK텔레콤은 작년 11월 1일 1만1,880원의 가입비를 폐지한 바 있어, 모든 통신사가 이동통신...

이통3사, 갤럭시S6·갤럭시S6 엣지 예약판매 돌입… 무선충전패드 등 경품

올 상반기 최대 화제작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갤럭시S6 엣지를 둘러싼 이동통신 3사의 시장 선점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들은 무선충전패드 등 다양한 경품과 혜택을 내세워 고객 유치에 나섰다. SK텔레콤은 내달 1일부터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www.tworlddirect.com)와 전국 공식 대리점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6와 갤럭시S6...

SK텔레콤·KT, 중고폰 후보상제도 폐지… LG 유플러스는 지속

SK텔레콤과 KT는 다음달 1일부터 중고폰 후보상제도인 ‘클럽T’와 ‘스펀지 플랜’의 신규 가입을 중단한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중고폰 후보상제도인 ‘U클럽’ 폐지를 검토한 바 없으며 당분간 프로그램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고폰 후보상 프로그램은 가입자가 낸 요금이 일정액을 넘...

스페이스네트-프리텔레콤, 이통3사 알뜰폰서비스 실시… 업계 최초

알뜰폰업체 스페이스네트와 프리텔레콤이 LG유플러스·KT에 이어 SK텔레콤 알뜰폰서비스도 시작한다. 스페이스네트·프리텔레콤은 2001년 LG유플러스 선불형 이동통신서비스를 시작으로 2010년에는 KT 알뜰폰, 2012년부터는 LG유플러스 알뜰폰을 서비스해왔다. 업체 측은 이통3사의 알뜰폰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업체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이라고 밝혔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