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위안부

위안부 피해자 김순옥 할머니 노환으로 별세… 생존자 26명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순옥 할머니가 양년 97세에 노환으로 생을 마감했다. 김 할머니의 별세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현재 26명이 남았다.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은 “김 할머니가 오전 9시 5분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일본의 사죄를 간절히 바라셨지만, 끝내 사죄를 받지 못하고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1922년 평양 출생인 김 할머니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7...

“여자는 살찌면 안돼” “김치 여군에게 하이힐을” 막말로 학생에 고발당한 배화여대 교수

  19일 배화여자대학교 무역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이 온라인 상에서 “학과 교수가 수업 시간에 자신의 정치 성향을 드러내면서 학생들에게 (정치 이념을) 강요하고 있다.”며 고발에 나섰다. 해당 학생은 이 밖에도 남성인 김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성을 혐오하고,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욕하는 글을 여러차례 게재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

2차대전 당시 일본군, 임신 여성 강간하고 비인간적 실험 강행

2차대전 시기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 여성들을 감금하고 위안부로 삼은 사건을 알고 있다. 그때 당시 대만과 중국에도 이런 사건이 있었다. 중국에서는 위안부 사건 외에 더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 일본군은 임신한 여성들을 강간하고 비인간적인 실험을 진행한 것이다. 당시,일본 의학전문가들은 731부대에 인체 생화학 실험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일본의 전문가들은 보통 ...

신동욱 총재, 송영길 손혜원 엄지척 빈소 논란에 “소풍 온 꼴” 일침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故 김군자 할머니 빈소에서 엄지척 기념 사진 촬영으로 물의를 빚은 송영길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맹비난을 가했다. 앞서 두 의원은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의 빈소를 찾아 엄지를 추켜올린 사진을 촬영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고, 결국 사과문까지 게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신 총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