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연방수사국

200만원 받고 골동품상에 팔아 넘긴 그림, 알고보니 1800억대 초고가 예술품

  이사 가는 삼촌 부부를 도와주기 위해 삼촌 집에 있는 낡은 가구를 처분하던 ‘론 로즈먼’은 벽에 걸려 있는 이상한 그림 하나를 발견했다. 삼촌의 허락을 받은 로즈먼은 그 그림을 220만원에 동네 골동품상에 팔아넘겼다. 그리고 나서 며칠 후 그는 미 연방수사국(FBI)으로부터 뜻 밖의 전화 한 통을 받았다. FBI의 설명에 따르...

공개된 FBI 기밀문서, 마틴 루터 킹 ‘문란한 사생활 및 탈세 의혹’ 언급

  지난 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과 관련된 기밀 문서의 해제를 명령하면서, 미국의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난잡한 성생활을 자세하게 기록한 문서도 공개된 것으로 5일 CNN이 보도했다. 당시 ‘에드가 후버’ 국장이 이끌던 미 연방수사국(FBI)이 작성한 20페이지 분량의 이 문건에는 마틴 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