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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강간 혐의 20세 사이코패스 남성, 법원에서 “적어도 난 살아있어”

이 남성의 이름은 카이몽월쓴이다. 사진은 남아공 법원에서 재판 받는 장면이다. 법원에서 판결한 그의 죄는 모살, 강간, 3차례 고의 살해다. 그는 한 18세 소녀를 강간한 후 칼로 미친듯이 98차례 찌르고 시체를 태웠다. 하지만 법정은 그에게 71년 유기도형을 판결했다. 지금으로부터 25년 후 이 남성은 풀려나게 된다. 판결이 끝난 후 남성은 반성의 기미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