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수영

‘장수’하고 싶다면 달리기보다 ‘라켓 스포츠’ 즐겨라!

  모든 운동이 건강에 이롭지만 그 중에서 장수에 가장 도움이 되는 운동은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등의 ‘라켓 스포츠’인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팀은 장수와 스포츠의 연관성을 연구하고자 8만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9년 동안의 운동 여부와 건강 상태를 관찰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크게 3가지 운동, 즉 ▲라켓 스포츠...

10대 아들의 여자친구로 오해받는 50대 최강동안 엄마

  10대 아들의 여자친구로 오해받을 정도로 엄청난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50대 여성이 화제다. 주인공은 올해로 50세가 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출신의 사업가 ‘푸스파 드위’. 그녀는 10대 아들 2명을 둔 여성이다. 드위의 아들들은 “엄마랑 외출을 하면 사람들이 여자친구로 오해를 한다. 한 번은 진짜 여자친구에게도 오...

정체 모를 바다생물에 물려 입원한 십대 소년

호주의 한 십대 소년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바다 생물에 양 다리를 물려 크게 부상을 입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토요일에 수영을 하러 갔다가 피로 뒤범벅 된 다리로 물에서 나온 이 소년은 자신을 공격한 것이 정체 모를 작은 해양 생물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16세의 소년 Sam Kanizay는 축구를 한 뒤 멜버른의 브라이튼 해변으로 수영을 하러 갔다. 물이 [&...

쑨양, 800m 5위 차지한 후 눈물… 팬들과 함께 ‘천사’ 불러 감동

7월 26일 쑨양(孫楊)이 800m 결승전 후 눈물을 보였다. 이날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 17회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 선수권대회 남자 800m 자유형 결승전에서 중국 선수 쑨양은 7분 48초 87의 성적으로 5위를 차지했다. 쑨양은 자신의 SNS에 “800m 자유형에서는 겨우 5위를 차지했다. 팬 여러분들은 400m, 200m 우...

박태환, 세계선수권 자유형 400m 결승에서 4위 머물러, 1위 또 쑨양,

박태환(28·인천시청)이 6년 만에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박태환은 24일 오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8에 레이스를 마쳐 4위를 차지했다. 올해 세계랭킹 1위 쑨양(중국·3분41초38)이 대회 3연패를 이뤘고,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