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소셜미디어

페이스북, 음란·폭력물 삭제 등 콘텐츠 이용 지침 명료화… 음란물 게재 유저·IS 등 겨냥

세계 최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이 음란물과 폭력적인 게시물 범람을 막기 위해 콘텐츠 삭제 규정을 명료화한 새로운 콘텐츠 이용 지침을 도입한다. 16일(현지시간) BBC와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자사 홈페이지에 올라 있는 기존의 콘텐츠 이용 지침을 새로운 내용으로 바꿔 공개할 예정이다. 또 타인의 게시물과 관련해 불만을 제기하는 이용...

“IS 트위터 계정 최대 7만개… SNS 이용한 선전전 능숙”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IS(이슬람국가) 관련 트위터 계정이 무려 최소 4만6000개에서 최대 7만개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IS는 트위터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한 선전전에 능숙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타임스(NYT)는 5일(현지시간) 온라인 전문가 J.M 버거가 미국 브루킹스연구소와 구글의 싱크탱크인 ‘구글 아이디어스&...

구글, 이동통신사업까지 문어발 사업 확장… 알뜰폰 방식으로 진출

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비스 기업 구글이 알뜰폰 방식으로 이동통신사업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선임부사장은 지난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서 미국 이동통신사들과 접촉하고 있다는 기존 소문을 공식 인정하면서 알뜰폰 방식으로 이동통신사업에 진출할 ...

트위터, 최근 IS 관련계정 약 2000개 정지… “IS 맞서 전쟁 수행”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운영업체 트위터가 최근 1주일간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와 관련된 트위터 계정 약 2000개를 정지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3일(현지시간) ABC뉴스는 트위터가 외부에 거의 알리지 않은 채 IS가 테러리즘 확산을 위해 악용했던 트위터 계정들을 적극적으로 차단했다고 테러리즘 분석가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리...

‘온라인 광고시장 순항’ 페이스북, 광고주 수 200만 돌파, 이유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광고를 게재하는 광고주 수가 최근 200만을 돌파했다. 지난 2013년 6월 100만을 넘은 지 약 1년 반 만에 2배로 증가했다. 페이스북은 세계적으로 소규모 사업자가 개설한 페이스북 페이지 수는 3000만에 이르며,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모바일 광고 관리자 앱을 통해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를 관리하는 소규모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