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소상공인

18살 ‘VJ특공대’ 9월 7일 913회 끝으로 폐지, 막방 자영업자 폐업 현장 그린다

KBS의 장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VJ특공대가 폐지된다. KBS측은 28일 다수의 매체에 “VJ특공대가 폐지된다. 9월 7일 913회가 마지막 방송”이라며 “후속 프로그램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2000년 5월부터 시작해 18년 간 방송된 VJ특공대는 맛집을 포함해 지역 사람들의 정서와 이야기를 담아오며 시청자...

내년 최저임금 10.9% 상승한 8350원 최종 확정 고시, “재심의 없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오른 시간급 8350원으로 최종 확정 고시됐다.  고용노동부는 3일 경영계의 내년 최저임금 재심의 요청에 대해 받아들이지 않기로 하고 ‘이의제기 이유없음’으로 회신한데 이이 이날 전자관보에 내년 적용 최저임금 고시(고용노동부고시 제2018-63호)를 게재했다. 전자관보에 게재된 내용은 2019년 최저임금액은 사업의 종류별 ...

매출 급락으로 신음하는 자영업자, “IMF 때보다 더 어렵다”

  국내 자영업자 매출이 작년 대비 10% 이상 급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파른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이 더해지면서 매출이 급감하자 소상공인 업계에서는 “IMF 외환 위기 때보다 사정이 더 어렵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유섭 의원(자유한국당 인천부평갑)이 소상공인시...

“길용우, 이태원 상가건물 매입하자마 세입자 쫓아내려”

유명 중견 탤런트 길용우(60)씨가 이태원 경리단길 상가 건물을 사들인 후 재건축을 하기 위해 이곳에서 세들어 장사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퇴거를 통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임차인들은 길용우의 퇴거봉보에 반발하고 나섰다. 전국상가세입자협회 등 상가세입자 보호단체 ‘맘 편히 장사하고픈 상인모임’은 23일 서울 서초동의 한 카페 앞에서 기자회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