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러시아

천 개의 말 대신할 사진… 전 세계 울린 우크라 군인

전쟁에서 중상을 입은 우크라이나군과 그런 그를 끌어안은 아내의 사진이 공개돼 전세계인들이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안톤 게라시첸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팔이 잘려 나간 팔에 붕대를 감고 있고, 얼굴이 피투성이가 된 군인과 그의 아내 사진을 올리고 “천개의 단어를 대신할 사진”이라고 말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섬일까 대륙일까? 정답은?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대륙일까 아니면 가장 큰 섬일까? 정답은 둘 다 맞다. 769만 2천3백 제곱킬로미터의 면적을 가진 오스트레일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인 동시에 가장 작은 대륙이다. 인구는 약 1800만 명으로 인간이 살고 있는 6개 대륙 가운데 가장 적다. 오스트레일리아 대륙보다 큰 영토를 가진 나라는 세계에서 5개나 된다.(면적순으로 ...

북한 석탄 국내 반입, 한국 정부 방관? “안보리 위반 사항 없어” 해명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상 금수품목인 북한산 석탄이 국내로 반입된 사실이 확인됐다. 미국 국무부는 이에 대해 사실상 ‘경고’를 보내고 있지만 한국 정부는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우리 정부 기록에 따르면 파나마 선적의 ‘스카이 엔젤’호는 작년 9월 21일 러시아 홀름스크에서 북한산 석탄을 4156t을 ...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발견, 소유권 누가 갖나… 신일골드코인 백서도 관심

신일그룹이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신일그룹의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등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에 시가 150조 상당의 금화가 보관돼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 때문에 네티즌들은 돈스코이호의 소유권을 누가 갖게 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제신문은 “신일그룹 측은 현재 러시아에서 돈스코이호에 대한 소유권...

6일 금요일,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대진표’는? 프랑스-우루과이 8강전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에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이 프랑스와 우루과이의 대결로 시작된다. 이어 6일 오전 3시에는 우승후보인 브라질과 벨기에의 대결이 펼쳐진다. 브라질은 피파랭킹 2위, 벨기에는 3위로 결승전을 방불케 할 만큼 관심이 높다. 승리 팀은 우루과이-프랑스 경기에서의 승자와 대결을 갖는다. 7일 오후 11시에는 스웨덴과 잉글랜드가, 8일 ...

수니파 무장조직 ‘알바그다디’ 아들, 공격 중 사망

  IS 우두머리 알바그다디의 아들이 숨졌다.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우두머리인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아들이 중부 시리아 도시 홈스에서 사망했다고 AFP가 전했다. AFP에 따르면 알바그다디의 아들 후다이파 알바드리는 홈스의 한 화력발전소에서 누사이리야 및 러시아에 대한 공격을 하던 도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핵화와 인권은 별개” 美, 16년 연속 최악의 인신매매국으로 북한 지정

  미북 정상회담 이후 미국과 북한의 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 국무부는 28일 북한을 16년 연속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공식 지정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2018년 인신매매보고서’에서 북한을 최하위 등급인 3등급 국가로 분류했다. 이로써 북한은 2003년부터 16년 연속 3등급 국가로 지정됐다.  3등급...

19세기 러시아 부유층들의 실제 생활

러시아의 역사를 보다 보면 마치 소설을 보 는듯한 느낌이 든다. 실제로 다수의 저명한 소설 작품들이 러시아 역사를 인용하곤 한다. 아래의 사진들은 1900~1965년 러시아 사람들의 풍습이 담겨 있는 사진들이다.                        ...

도끼 들고 등교하는 아이들…사연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등굣길

    지난 9일, 영국 BBC가 러시아 서부 바시코르토스탄 자치공화국의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등굣길’을 방송했다. 휘날리는 차가운 눈발을 뚫고 등하교를 하는 이 아이들의 손에 있는 것은 바로 도끼. 어린 아이들이 이렇게 무시무시한 도끼를 손에 움켜쥐고 학교를 다닐 수밖에 없는 이유는 등하교길에 자주 출몰하는 곰, 늑대...

독사에 물려서 죽어가는 자신의 모습 생중계한 뱀 전문가

  러시아에서 뱀과 보브캣을 다루는 데 능숙했던 전문가(아슬란 발리브, 31세)가 생방송 도중 독사로 물려 사망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발리브가 독사에 물리는 장면이 직접 나오지는 않으나 그는 “할 일을 해야 할 때”라고 말한 후 화면 밖으로 물러나 큰 비명 소리를 질렀다. 다시 화면으로 돌아온 그는 독사에 물린 손가락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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