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노무현

“나는 여자 노무현입니다” 전근향 의원, 아들 잃은 경비원에 막말…네티즌 분노 폭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윤리심판원은 동구의회 전근향 의원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렸다고 5일 밝혔다. 윤리심판원은 회의를 열어 지난달 14일 동구의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전근향 의원이 결코 묵과할 수 없는 발언과 행위를 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심판위원 만장일치로 그녀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다. 전근향 의원이 입주민 대표로 있는 아파트에서 지난달 14일...

‘반미 극좌파’ 단체, 맥아더 동상에 불 질러..”점령군 맥아더를 심판한다”

이른 바 반미좌파단체 회원들이 27일 인천 자유공원 내 맥아더 장군 동상에 불을 질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날 새벽 2~3시경 ‘평화협정운동본부’라는 이름의 반미 성향의 극좌 단체 회원 2명이 인천 자유공원 안에 있는 4m 높이의 맥아더 장군 동상에 올라가 “미군 철수하라” “세계비핵화&...

박근혜 탄핵 때 잔치국수로 자축하던 노회찬, 조원진 보좌관에 똑같이 당했다

노회찬 전 정의당 원내대표가 투실 자살 직후 보수우파 성향의 네티즌들로부터 ‘잔치국수’ 조롱을 당하고 말았다. 특히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의 보좌관이 노 전 대표의 죽음을 조롱하는 뉘앙스의 ‘잔치국수 인증샷’을 올려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조 대표의 보좌관 정씨는 23일 페이스북에 잔치국수 인증샷을 올린 뒤 ̶...

민주당 내 친문 의원들, ‘부엉이’모임 전격 해산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문재인계) 성향 의원들로 구성된 이른바 ‘부엉이 모임’이 전격 해산을 선언했다. 불필요한 오해를 무릅쓰면서까지 모임을 계속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모임을 정책연구회 성격으로 개편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내달 말 전당대회 이후 재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부엉이 모임 간사 역할을 맡았던 황...

이명박 정무수석 지낸 정진석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싸움 끝에 목숨 끊은 것”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쓴 글에 대한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부부싸움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MB정부 시절 블랙리스트와 관련된 수사가 진행되는 와중에 블랙리스트 피해자 중의 한 명으로 알려진 박...

고영주 이사장 “文 대통령 공산주의자 맞다” 명예훼손 혐의 부인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을 추종하는 공산주의자’라는 자신의 주장을 재차 밝혔다. 지난 18대 대선 직후인 2013년 1월 ‘애국시민사회진영 신년하례회’에서 “문재인 후보는 공산주의자다. 이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가 적화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저는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