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남아공

살해·강간 혐의 20세 사이코패스 남성, 법원에서 “적어도 난 살아있어”

이 남성의 이름은 카이몽월쓴이다. 사진은 남아공 법원에서 재판 받는 장면이다. 법원에서 판결한 그의 죄는 모살, 강간, 3차례 고의 살해다. 그는 한 18세 소녀를 강간한 후 칼로 미친듯이 98차례 찌르고 시체를 태웠다. 하지만 법정은 그에게 71년 유기도형을 판결했다. 지금으로부터 25년 후 이 남성은 풀려나게 된다. 판결이 끝난 후 남성은 반성의 기미도 없...

실수로 입금된 12억원 신명나게 쓰다 덜미 잡힌 여대생

  자신의 계좌에 실수로 입금된 12억원을 펑펑 쓰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여대생이 동기생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다. 남아공 이스턴케이프 지역의 월터 시술루 대학 관계자들은 30일(현지시간) 학자금 송금 대행 회사가 지난 6월 한 여학생에게 한달 치 식비로 약 12만원을 입금하려다 실수로 약 12억원을 송금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해당 여학생의 ...

남아공의 한 청년 “인육에 질렸다” 경찰에 자수···충격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동부 지역 에스트코트의 한 경찰서에 찾아온 청년이 건넨 한 마디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21일 이 청년은 “인육을 먹는 것에 질렸다.” 며 자수하러 이 곳에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훼손된 어느 여성의 팔과 다리까지 증거물로 제출했다. 더 놀라운 것은 사람을 살해하고 인육을 먹은 것이 이 남성 한 명 뿐인 게 아니라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