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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10.9% 상승한 8350원 최종 확정 고시, “재심의 없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9% 오른 시간급 8350원으로 최종 확정 고시됐다.  고용노동부는 3일 경영계의 내년 최저임금 재심의 요청에 대해 받아들이지 않기로 하고 ‘이의제기 이유없음’으로 회신한데 이이 이날 전자관보에 내년 적용 최저임금 고시(고용노동부고시 제2018-63호)를 게재했다. 전자관보에 게재된 내용은 2019년 최저임금액은 사업의 종류별 ...

가파른 최저임금 인상에 “야간 할증” 고심한 편의점 점주들, 결국 없던 일로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편의점가맹점들을 정부가 최저임금 정책의 사각지대로 몰아서는 안 된다. 영세 편의점 가맹점들을 범법자로 내몰고 있는 현재의 최저임금 정책을 전면 재검토 하지 않으면 전국 총 7만여 편의점들과 함께 전국 동시 휴업까지도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편의점주단체협의회(이하 전편협)는 12일 오전 10시 기자회견...

김동연 경제부총리 문재인 대통령과 정면충돌? 최저임금 인상 ‘이견’

31일, 문재인 대통령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긍정적인 효과가 90%라며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에 긍정성을 부여했던 것과 달리, 앞선 29일 청와대 가계소득 동향 점검회의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말해 문 대통령과 정면으로 대치된 의견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회의에서) 부총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