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고양이

“그냥 고양이가 싫어서…” 8년 동안 길고양이 1천마리 살해 노인 처벌 근거 없어

지난 8년 동안 무려 1천여 마리의 길고양이를 의도적으로 살해한 70대 남성이 주민과 동물보도단체의 추적 끝에 붙잡혔다. 대전시 대덕구에 거주하는 70세 김 모씨는 지난 8년간 길고양이가 좋아하는 닭고기, 생선 등에 쥐약을 묻혀 이를 먹은 고양이들이 죽게 만들었다.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최근 8년 동안 대덕구 주변에는 수많은 길고양이 사체들이 발견됐는데 사체...

코 떨어져 나간 아기 고양이, 코 재건 수술 무사히 받아

  ‘코 없는 고양이’로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고양이 ‘나이젤’이 코 재건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다. 나이젤은 지난 2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동물 학대 방지 및 의료센터에서 코 재건 수술을 받았다. 나이젤이 처음 인간에게 발견된 것은 지난 7월. 매사추세츠주의 골목에 있는 한 쓰레기통에서 오물을 뒤집어 쓴 ...

사람 얼굴에 고양이 몸을 가진 괴생명체의 정체는?

  말레이시아에서 나타나 사람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던 괴생명체의 실체가 밝혀졌다. 이 생명체는 주름이 많은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며 네 다리를 가진 고양이와 비슷한 형태의 몸을 하고 있다. 꼬리도 있으며 긴 송곳니도 지녔다. 해당 생명체의 사진이 온라인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크게 일자 말레이시아 경찰은 급기야 수사에 착수했다. 얼마 후 수사...

자신을 고양이라 생각하는 노르웨이 16세 소녀, 고양이 언어, 쥐 잡기 가능

노르웨이의 네이노는 자신의 안에 고양이가 내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올해 20살이지만 사람 몸을 한 고양이와도 같다. 그는 16살때 자신이 고양이임을 발견했다. 그는 저녁이 되면 더 밝게 보이고 고양이와 같은 후각과 청각을 갖고 있다. 심지어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고양이 언어도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그는 고양이와 같이 창가에서 자...

개가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 덕분

  인류의 가장 오랜 친구인 개. 사람과 전혀 다른 모습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개가 인간과 협업하며 오랫동안 함께 지내왔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최근에 행해진 일련의 연구들은 개가 인간에게 우호적이고 친절하며 인간을 따르는 이유를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에서 찾았다. 스위스 베른 대학의 애니카 후버는 인간과 동물 사이의 정서적...

일본 미모의 여배우, 생방송 중 수면제 먹고 자살… 원인은?

일본 여배우 Shizu Memori는 9월 6일 instagram의 개인 생방송 중 수면제를 먹고 자살했다. 원인은 키우던 고양이를 치료해줄 돈이 없어서 고양이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고양이가 죽은 후 자살하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고 말했다. 자살 전 Memori는 자신의 잔고가 담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했었다. 사진상의 금액은 8607엔(한화로...

‘샤워하기 싫은’ 고양이, 샤워기 줄 잡고 애교

이 고양이의 이름은 miru이라고 한다. 그는 샤워하기 싫어 샤워관을 들고 놓지 않고 있다. 이때 miru는 두살이었다. 이 사진 한 장으로 miru는 전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이 고양이는 짧고 통통한 다리가 특징이다....

중국 네티즌들 마음 훔친 고양이, 세상에서 제일 깜찍

중국 네티즌들을 쓰러트린 귀여운 고양이가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29일 오후 8시 30분경, “이렇게 귀여운 고양이를 볼 때 심정은 어떠한가? “라는 제목으로 올린 고양이 사진 여러 장이 중국인들의 마음을 훔쳐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고양이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설리 ‘동물학대’ 논란, 일부 네티즌들 “그냥 사랑 표현”

24일 설리가 sns에 올린 고양이 영상이 동물학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 속 설리는 고양이와 같이 놀면서 고양이를 물고 입맞춤 하고 고양이의 귀를 입 안에 넣는 등 이상 행동들을 해 많은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다. 네티즌들은 설리의 행동을 “동물학대가 아니냐”고 비난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설리는 그냥 고양이와 노는 것이지 학대로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