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계좌 입금

실수로 입금된 12억원 신명나게 쓰다 덜미 잡힌 여대생

  자신의 계좌에 실수로 입금된 12억원을 펑펑 쓰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여대생이 동기생의 신고로 덜미가 잡혔다. 남아공 이스턴케이프 지역의 월터 시술루 대학 관계자들은 30일(현지시간) 학자금 송금 대행 회사가 지난 6월 한 여학생에게 한달 치 식비로 약 12만원을 입금하려다 실수로 약 12억원을 송금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해당 여학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