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경찰

버려진 신생아에 자기 모유 먹여 살려낸 여경

  버려진 아기에게 직접 모유수유를 해 살려낸 여경의 훈훈한 스토리가 화제다. 해당 여경은 콜롬비아의 ‘루이사 페르난다 우레아’인데 이 소식은 영미 언론에도 보도됐을 정도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 사건 당일 유기 영아 신고를 받고 현장(콜롬비아 산타마르타의 한 마을)에 출동한 우레아 경관은 버려진 아기를 보자 남의 일 같지 않아 모...

18년 동안 30여 명 먹어치운 ‘식인부부’ 체포

  지난 18년 동안 사람을 살해한 후 시신을 토막내 인육을 먹어온 러시아의 엽기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현지시간) 러시아 다수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경찰은 지난 11일 남부 크라스노다르에서 1999년 이후 30여 명을 살해하고 희생자들의 인육을 먹은 혐의로 드미트리 바크셰프(35)와 그의 아내 나탈리아 바크셰바(42)를 체포했다. 이들이 ...

인도 경찰, 매년 3600명이 비만증으로 사망, 순직보다 3배 높아

인도의 경찰은 뚱뚱하기로 유명하다. 인도에서는 매년 3,600명의 경찰이 비만증으로 사망한다고 한다. 이것은 순직하는 경찰 수의 3배에 가깝다고 한다. 인도 경찰의 최대의 적은 비만증이다. 인도의 경찰들은 과도한 비만으로 인해 신속히 범인을 잡을 수 없다고 한다. 그들의 행동이 느릴 뿐만 아니라 태도가 나쁘고 책임감도 없으며 뇌물도 많이 받는다고 한다. 이들의...

“최순실이나 잡지 왜 여기 있느냐?” 경찰 모욕한 50대 벌금형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게 “최순실 닮았다”며 모욕과 욕설을 내뱉은 5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부과되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21단독 노현미 판사는 다수 군중들 앞에서 경찰관과 신고자에게 욕을 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54)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씨는 작년 12월 24일 오후 3시 40분 경 ...

[아재개그] 경찰과 도둑의 대화

  경찰 : 당신 직업이 뭐야? 도둑 : 빈부격차를 없애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사회운동가입니다. 경찰 : 넌 꼭 일을 혼자 하던데 짝은 없냐? 도둑 : 세상에 믿을 놈이 없으니까요 경찰 : 마누라도 도망간 걸로 알고 있는데? 도둑 : 그야 또 훔쳐오면 되죠 경찰 : 도둑은 휴가도 없냐? 도둑 : 일하다가 경찰한테 잡히는 날이 곧 휴가죠 [&he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