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감동적인 이야기

세상에서 제일 좋은 아빠, 아들을 격려하기 위해 문신

많은 젊은 청년들이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문신을 한다. 하지만 사진의 주인공은 자신의 아들을 위해 머리에 상처형 문신을 했다.   이 남자아이는 머리에 악성종양으로 인해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깊은 상처가 생겼다. 아빠는 아들의 자신감을 높여주기 위해 아들의 상처를 자신의 머리에 ‘복사’했다.     뉴질랜드에도 ...

군입대 사흘 전 쓰러진 21세 청년, 5명에게 장기기증하고 하늘나라로

  대전의 한 청년이 불의의 사고로 생을 마치며 장기기증을 통해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떠난 사실이 알려졌다. 주인공은 한남대학교 융합디자인전공 2학년인 유한솔(21) 군. 유 군은 군입대 사흘을 앞둔 지난 14일 갑작스러운 뇌혈관 장애로 쓰러졌다. 군입대를 앞두고 봉사활동을 하며 입대일을 기다리고 있던 유 군과 그의 가족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가장 아름다운 신부’, 웨딩 촬영 도중 물에 빠진 남성에 혼신의 힘으로 심폐소생술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 촬영을 하던 여성이 일면식도 없는 남성을 위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는 이야기가 화제다. 감동적인 해당 스토리의 주인공은 중국 여성 ‘궈 위안위안(Guo Yuan yuan, 25세). 궈는 다롄의 한 병원에서 심장의학 간호사로 일하는 사람이다. 웨딩 촬영이 진행되던 지난 21일 중국 랴오닝 성 다롄의 한 바닷가에서 ...

병으로 손발 잃은 생후 11개월 아기, 수술 후 밝은 표정 세계인들에게 희망 줘

    이 아기는 영국에서 태어난 타일러다. 타일러는 태어난 지 3개월만에 그람양성구균성(球菌性) 페렴에 걸렸다. 이 병은 진행속도가 매우 빨리 치료하기 어려운 병이다. 의사들은 타일러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그의 손과 발의 일부분을 절단해야만 했다. 절단 후 타일러는 나이가 너무 어려 혼수상태에 빠졌다. 의사들은 타일러의 생명은 몇 시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