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트럼프

트럼프 ‘검은 음료’의 정체는? 의외의 금욕적 삶을 살아온 트럼프

  7일 청와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초청 국빈 만찬에서 건배 제의에 사용할 공식 만찬주를 준비했다. 이 날 만찬주는 수작업을 통해 감미료 없이 쌀과 누룩, 물로만 빚은 ‘풍정사계 춘’이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잔에는 정체 모를 ‘검은 음료’가 담겨 있었다. 확인 결과 그의 잔에 담긴 것은 평소 자...

미2사단 기념 동상 “박근혜 전 대통령 눈물에서 영감” 술렁거렸던 제막식 현장

  한미연합사단은 지난 16일 의정부 시내의 미군기지 캠프 ‘레드 클라우드’에서 미2사단 창설 100주년 기념 조형물 제막식을 올렸다. 이 조형물은 6.25 전쟁 당시 양평 지평리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던 미2사단 23연대장 폴 프리맨 대령의 모습을 그린 동상으로 조각가 방주혁씨가 만들어 기증했다. 이 날 방씨는 “동상이...

트럼프 첫째 부인 “내가 퍼스트레이디” 도발성 농담에 영부인 멜라니아 발끈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첫 번째 부인 이바나 트럼프가 9일(현지시간) “내가 퍼스트레이디” 라는 도발적인 농담을 한 것에 대해 진짜 영부인 멜라니아가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바나는 최근 자신의 회고록을 홍보하기 위해 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했고, 트럼프 대통령과의 결혼 생활을 떠올리던 중 ...

‘한때 힐러리 열렬 지지자’ 조지 클루니, 힐러리에 불만 표출

  힐러리 클린턴의 열렬 지지자인 조지 클루니가 힐러리의 연설에 불만을 표출했다. 지난 대선에서 힐러리를 열성껏 지지하며 대중들에게 그녀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던 조지 클루니는 24일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힐러리 클린턴이 선거에서 이기는 것을 보지 못했고, 그녀의 연설이 불만스러웠다”고 뒤늦게 밝혔다. 그는 “...

트럼프, “김정은은 분명히 미치광이” 북미 감정 갈등 고조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위원장이 노골적이고 거센 말폭탄을 주고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을 완전히 파괴할 수 있다’라는 발언을 했고, 21일 북한 김정은은 전례 없는 직접 성명을 통해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제할 소리만 하는 늙다리에게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

‘국무위원회 위원장’ 명의로 첫 성명 발표한 김정은, 속내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국제사회를 향해 초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국무위원회 위원장, 북한 노동당 위원장, 북한군 최고사령관 등 3개의 직함을 갖고 있는 김정은이 국무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성명을 발표한 것은 김일성, 김정일 때도 전례가 없었던 최초의 일이다. 김정은이 이같이 국무위원회 위원장 명의로 성명을 낸 것은...

도널드 트럼프 UN연설…북핵, 이란의 테러리즘 강한 어투로 비판

2017년 9월20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뉴욕시티에서 열린 유엔 총회(UNGA)에서 북한처럼 테러리즘과 이란에 대해 연설하지 않았다 트럼프는 넓은 범위와 많은 다양한 토픽, 예를 들면 급진적 테러, 북핵문제,이란 테러리스트의 자금,이라크, 시리아, 쿠바, 사회주의, 국제연합 개선등과 같은 토픽들을 연설했다. 트럼프는 만약 미국이 강제적으로 ...

리용호 북한 외무상, 트럼프 대통령에 “개 짖는 소리” 원색적 비난

  유엔 총회 참석차 20일(현지시간) 미국에 입국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은 유엔 본부가 있는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전 날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한 대북 강경 발언에 대해 “개 짖는 소리”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리용호 외무상은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남을 가진 뒤 “개들이 짖어도 행렬은 간다는 ...

트럼프, 유엔총회 기조연설서 “북한 파괴할 준비 돼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제72차 유엔총회’에서 북한 정부와 김정은을 향한 강경 발언을 이어나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동맹국들을 방어하기 위해서라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totally destroy)하는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못 박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

이란, ‘간첩 혐의’로 미국인 3명에게 징역 10년형 부과

이란 사법부가 지난 3일, 중국계 미국인 1명과 미국-이란 이중 국적자 2명, 레바논계 미국 영주권자 등 총 4명에게 스파이 혐의로 징역 10년형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최근 냉랭해진 미국과 이란의 관계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계 미국인 왕시웨는 작년 이란 현지에서 논문조사를 하던 중 “논문조사로 위장하고 간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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