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송민호, 오답폭격기로 활약 ‘폭소’

‘신서유기’ 송민호, 오답폭격기로 활약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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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서유기 캡쳐

사진=신서유기 캡쳐

‘신서유기5’ 송민호가 오답폭격기로 활약한 가운데 시즌5가 마무리 되고 시즌 6가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콩에서 펼쳐진 마지막 기상미션, ‘빨간 종이 줄까 파란 종이 줄까’의 결과와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신서유기6’는 홋카이도로 떠나는 과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캐릭터를 정하기 위한 게임은 딸기 게임. 몸개그는 물론, 서로의 이름도 기억 못하는 답답함이 난무하는 게임 결과 강호동이 수박, 이수근이 배, 은지원이 농부, 안재현이 복숭아, 송민호가 거봉, 피오가 새싹이 됐다.

후라노에 도착한 이들은 음식을 걸고 ‘네글자 퀴즈’에 도전했다. 송민호는 네 글자 퀴즈에서 ‘오답 폭격기’로 활약했다.

첫 문제부터는 매우 순조롭게 통과했지만 잠시 후 ‘코스트리’, ‘아나파요’ 등 오답을 속출해 웃음을 안겼다. 속담 말하기에서는 “얌전한 고양이 개보다 못한다”고 말하며 실패를 했다. 또 ‘가는 날이’를 들은 송민호는 “가는 날이 오는 날이다”라고 대답해 폭소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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