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적격 판정… 남북 공동 등재 될까?

‘씨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적격 판정… 남북 공동 등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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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남북 공동 등재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씨름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남북 공동 등재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북이 각각 씨름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남북 공동 등재가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화재청은 29일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의 심사에서 남북한이 따로 올린 씨름이 ‘등재(inscribe) 권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등재권고’의 심사결과는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에 넘겨 최종 결정된다.

현재 한국은 19종목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씨름’이 최종 등재가 되면 총 20종목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된다.

평가기구는 ‘대한민국의 씨름’에 대해 “씨름은 국내 모든 지역의 한국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의 일부로 인식된다”며 “중요한 명절에는 항상 씨름 경기가 있어 한국인의 문화적 정체성과 긴밀히 연관돼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나라와 북한이 씨름 등재 신청서를 따로 제출한 상황인 만큼, 사상 처음으로 남북 공동 등재에 성공할지에 쏠린다. 공동 등재 추진을 위해서는 우리와 북한, 그리고 유네스코 사무국의 협의를 통해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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