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서현진·이민기 관제탑 키스… 심쿵 엔딩

뷰티 인사이드 캡쳐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과 이민기가 관제탑 첫 키스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연출 송현욱, 극본 임메아리, 제작 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6회에서는 서현진과 이민기의 로맨틱한 첫 키스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서도재는 한세계를 불러내 관제탑으로 데려갔다. 관제탑 위에서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던 두 사람. 한세계는 서도재와 대화를 나누다 “운명 같다”고 말했고, 서도재는 “우리요?”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었다. 한세계는 서도재에게 먼저 깜짝 키스를 하고 ‘미안하다’며 사과했지만, 서도재는 그대로 한세계를 끌어당겨 키스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한세계가 “남자가 키스를 해놓고 안 한 척 하는 건 무슨 뜻이냐?”며 서도재를 신경 썼고, 두 사람의 키스신이 다시 한 번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