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17세 연하와 제주도서 결혼 “11년 함께 한 내 편 모과”

이하늘, 17세 연하와 제주도서 결혼 “11년 함께 한 내 편 모과”

Posted by 김석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사진=이하늘 인스타그램

사진=이하늘 인스타그램

DJ DOC 이하늘(47)이 제주도에서 지인들의 축하 속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하늘은 10일 오후 5시 제주도 서귀포 모처에서 17세 연하의 연인과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하늘의 피앙세 모과(애칭)는 이하늘과 11년동안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서는 가수 임창정과 가수 산이가 축가를 불렀다. 하객으로는 DJ DOC 멤버 김창열, 정재용을 비롯해 하하, 달샤벳 세리, ‘불타는 청춘’에 출현한 김광규, 최성국, 구본승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하늘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게재하며 “고맙습니다. 11년 기다려 준 이 여자. 나랑 모과(여자친구 애칭)랑 결혼합니다. 나한텐 축하, 모과한텐 위로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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