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고현정 ‘동네 변호사 조들호 2’ 캐스팅 확정, 내년 1월 첫 방송

박신양·고현정 ‘동네 변호사 조들호 2’ 캐스팅 확정, 내년 1월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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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과 고현정이 '동네 변호사 조들호 2'에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박신양과 고현정이 ‘동네 변호사 조들호 2’에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박신양과 고현정이 ‘동네 변호사 조들호 2’ 출연을 확정지었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5일 다수의 매체에 “박신양과 고현정이 ‘동네 변호사 조들호 2’에 출연한다. 내년 1월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동네 변호사 조들호 2’는 성공가도를 달리던 조들호가 정의감에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변호사로서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고현정은 부산 자갈치 시장에서 손수레를 끌고 다니며 차를 팔지만 복수를 위해 신분을 위장한 임정희 역을 맡는다.

이로써 고현정은 지난 3월 종영된 드라마 ‘리턴’에서 제작진과 불화로 중도하차 한지 약 1년 만에 안방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동네 변호사 조들호 2’는 현재 캐스팅 작업 중이며 내년 1월 첫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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