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 사생활 침해 논란 이번이 처음 아니다? 과거 전 부인 이선정 작심 폭로

LJ, 사생활 침해 논란 이번이 처음 아니다? 과거 전 부인 이선정 작심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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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의 전 부인 이선정

LJ의 전 부인 이선정

방송인 LJ가 배우 류화영과 연인 사이인 듯한 뉘앙스를 풍긴 사진과 글을 남겨 논란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LJ의 전 부인 이선정의 ‘LJ가 거짓 주장을 한 바 있다’는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LJ와 이선정은 2013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나 결혼 90일 만에 이혼했다.

이혼 소식 후 LJ는 자신의 SNS에 둘의 관계를 폭로하는 글과 사진을 연달아 올려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그는 이선정과 주고받았던 사적 메시지를 공개하며 “내 결정에 후회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선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LJ가 나한테 보낸 것으로 알려진 문자 메시지는 내가 보낸 것이다. LJ가 그걸 자신이 보낸 것처럼 거짓말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LJ는 이전에도 SNS에 사실이 아닌 글을 몇 차례 올렸다. 기사화되지 않았을 뿐”이라며 LJ의 거짓 주장을 폭로했다. 그리고 “우리는 상의 끝에 갈라선 것인데 LJ가 화를 내는 건 지극히 자기 입장에서 생각한 것”이라며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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