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이현승 내일(18일) 결혼… 사회, 축가 라인업 화려하네

현상♥이현승 내일(18일) 결혼… 사회, 축가 라인업 화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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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좌)과 이현승(우)이 부부가 된다.

현상(좌)과 이현승(우)이 부부가 된다.

그룹 오션 출신 가수 현상과 이현승 MBC 기상캐스터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현상과 이현승은 18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회는 가수 홍경민과 KBS 김지원 아나운서가 맡는다. 축가는 테이와 고유진이 부른다. 두 사람의 신혼여행 장소는 제주도로 알려졌다.

예비신부 이현승 캐스터는 “결혼 후 각자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며 모범적인 부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예비신랑 현상은 “아름답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겠다. 결혼 후에도 활동을 열심히 해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현상은 그룹 오션 출신으로서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현승 기상캐스터는 2010년 MBC에 입사해 8년째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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