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경찰 유라, 제복입고 김수로와 인증샷 “김아영입니다”

유라 인스타그램

바다경찰’ 유라(본명 김아영)가 제복을 입고 김수로와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바다경찰’에서는 유라, 곽시양, 조재윤, 김수로가 출연했다.

유라는 방송에서 가명이 아닌 본명 김아영으로 이름표를 달고 부산 해양 경찰서에 출근했다.

이날 네 멤버들은 해양경찰 임용식에 참여하여 임명장 수여와 해양경찰가 완창까지 부산 해양경찰이 되기 위한 관문을 통과했다.

한편 유라가 활약중인 ‘바다경찰’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업무를 맡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