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의 내한 ‘찰리푸스’ 11월 7-8일 두 차례 공연 앞두고 2차 티켓팅 전쟁 개시

찰리 푸스 내한 공연 포스터

팝가수 찰리 푸스 내한 공연 2차 티켓 예매가 오늘 시작된 가운데 이를 두고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7일 오후 낮 12시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는 팝가수 찰리 푸스 내한 공연 티켓팅이 진행됐다.

찰리 푸스의 내한 공연은 2016년 이후 2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11월 7일과 8일 두 차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원래 찰리 푸스는 11월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내한 공연을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지만 지난달 24일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 단시간에 전 좌석이 매진되는 바람에 공연 주최사 측은 공연을 1회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 날 진행된 예매는 추가된 11월 7일자 공연이다.

그의 두 번째 내한 공연은 11월 7일 – 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