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혜선’ 솔직 매력 발산, “예전엔 제 광고 값이 너무 쌌다”

런닝맨 ‘신혜선’ 솔직 매력 발산, “예전엔 제 광고 값이 너무 쌌다”

Posted by 기자([email protected]) on in
이미지 - 런닝맨 캡처

이미지 – 런닝맨 캡처

배우 신혜선이 예능에서도 뜨거운 활약을 이어갔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신혜선이 깜짝게스트로 함께 했다. 

신혜선을 만난 유재석은 “인기를 얻기 전과 후가 어떻게 다르냐”고 물었고 신혜선은 “잠자는 시간이 많이 줄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지석진이 “일이 많으면 통장잔고 많이 쌓였겠네요”라고 말했고, 신혜선은 “아무래도…”라며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지석진은 “광고 값도 많이 올랐죠?” 라고 캐물었고, 신혜선은 “지금 많이 번다는 게 아니라 예전엔 광고 값이 제가 너무 쌌다”고 말했다.

이미지 - 런닝맨 캡처

이미지 – 런닝맨 캡처

이 날 신혜선에게 주어진 촬영시간은 1시간이었다. 이에 유재석은 톰크루즈도 그랬다고 푸념하면서 “걱정말라. 우린 이런 거 전문이다. 시간은 충분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석진은 바로 히든미션 수행에 나섰다. 지석진의 히든미션은 신혜선으로부터 ‘팔팔하다’는 소리를 듣는 것이었다. 신혜선은 제자리에서 계속 점프를 하는 지석진에게 “더워 보여요” “지쳐 보여요”라며 정답을 쏙쏙 피해갔다.

결국 히든미션에 성공하며 신혜선과 팀이 된 주인공은 유재석이었다.

유재석의 미션은 신혜선으로 하여금 자신이 추는 춤을 따라 추게 하는 것이었따. 유재석은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춤을 췄고 신혜선이 이를 따라하려고 하였다. 그러자 지석진은 “그런 거 하지마요. 여배우 체통을 지켜야죠”라고 말렸다. 그러나 신혜선은 “체통 같은 거 없다”며 ‘뚜두뚜두’ 춤을 소화했다.

한편, 신혜선은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여주인공 우서리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몰고 있는 중이다.


아이모바일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