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해공항 BMW 사고, 가해자는 에어 부산 직원? ‘평균 속력 130km’ 추정

[영상] 김해공항 BMW 사고, 가해자는 에어 부산 직원? ‘평균 속력 130km’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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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김해공항 앞 도로에서 BMW 차량에 택시기사가 치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가운데, 가해자인 BMW 차량의 운전자가 항공사 에어부산 소속 직원으로 알려졌다.

국제신문은 김해공항 사건의 가해자 BMW 운전자가 에어부산 소속 직원이고, 차에는 에어부산 또 다른 직원 한 명과 외주업체 직원 한 명이 더 탔다고 보도했다.

가해자는 경찰에서 “앞을 잘 보지 못했다. 동승자 1명에게 급한 볼일이 생겨 공항으로 데려다주면서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부산은 부산지역을 연고지로 한 회사로 아시아나항공 등이 출자해 설립한 저가 항공사다.

김해공항 사고 블랙박스

김해공항 사고 블랙박스

택시기사인 B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지금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사고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등의 에어부산 직원 2명이 현장에 남아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사고 당시 BMW  운전자의 시속을 추정하는 글이 올라왔다.  “김해공항 추돌 직전 6초 평균속도”란 제목의 글에서 글쓴이는 김해공항 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시간과 지도 상 이동 거리를 환산한 추정 속력 데이터를 계산해 글을 작성했다.

그에 따르면 따르면 김해공항 사고를 낸 BMW 운전자는 사고 직전 약 6초 간 220여미터를 주행했다. 평균속도로 계산하면 대략 시속 130km로 달린 것으로 볼 수 있다. 여기에 가속이 이루어졌다고 가정하면 최고 140~150km까지 속력을 냈다고 볼 수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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