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약 발암물질 리스트 115개, 손해배상 요구에 식약처 환자부담금 1회 면제

고혈압약 발암물질 리스트 115개, 손해배상 요구에 식약처 환자부담금 1회 면제

Posted by 이인후 기자([email protected]) on in
식약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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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이 들어간 고혈압약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빠른 대처를 하지 못한 식약처에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지난 토요일 식약처는 중국산 고혈압약 일부에서 발암물질이 들어있는 것으로 발표했다. 발사르탄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불순물인 NDMA가 포함된것이다. NDMA는 발암추정물질로 알려져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약처 홈페이지에 판매중지된 중국산 발암물질 고혈압약 리스트 목록을 공개했다.해당 원료 사용이 확인된 115개 품목(54개 업체)은 판매 중지 및 제조중지를 유지하고, 회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19개 제품 중 104개는 중국산 발사르탄이 함유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뒤늦게 식약처는 1회에 한해 대체약품을 환자들에게 비용을 받지 않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문제가 된 고혈압약 처방한 병원을 방문하거나 조제약국을 찾아 다른 약품으로 재처방 재조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처방, 조제에 따르는 환자부담금을 1회에 한해 면제된다.
고혈압 약 판매중지 품목(https://ezdrug.mfds.go.kr/#!CCBAA06F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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