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취준생·직장인 10중 1명은 ‘공무원 준비 매진’

2030세대 취준생·직장인 10중 1명은 ‘공무원 준비 매진’

Posted by 기자(mpswoori@naver.com) on in
▲ 이미지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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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을 보장받을 수 있는 ‘고용 안정성’과 ‘노후 연금’이 취업준비생과 직장인들을 공무원 시험에 매진케 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20대와 30대 등 취업준비생 및 직장인 28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32.9%가 공무원 시험 준비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응답에 11.4%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과거에 준비했었다는 답변 비율도 21.6%를 기록했다.

취준생의 10.9%, 직장인의 12.6%가 현재 공무원 시험을 준비중이라고 답했다.

9급 공무원 시험을 위해 공부하고 있다는 취준생과 직장인이 64%로 가장 많았고, 7급 공무원을 준비중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16%로 뒤를 이었다. 

이처럼 2030세대가 공무원 시험에 몰두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용 안정성’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어서’라는 응답이 복수선택 응답률 78.2%로 가장 높았다. 이어 ‘노후 연금을 받기 위해(41.5%)’, ‘일반 기업에 비해 복지나 근무환경이 좋아보여서(40.9%)’ 라는 응답이 뒤따랐다. 반면, ‘공무원이 적성에 맞을 것 같아서(16.9%)’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미미했다.

준비기간에 대해서는 ‘최대한 2년까지’ 도전해보겠다는 응답자가 37.8%로 가장 많았고, ‘최대한 1년’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2.0%로 2위를 차지했다. ‘합격할 때까지’ 도전할 것이라는 응답자도 1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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