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1년만에 방한 확정에 빅뱅 승리 재조명되는 이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1년만에 방한 확정에 빅뱅 승리 재조명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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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가 이달 25일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 호날두가 이달 25일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레알마드리드)가 11년 만에 방한한다는 소식이 들려온 가운데 빅뱅 멤버 ‘승리’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호날두는 오는 25일 복근 운동기구 식스패드의 홍보를 위해 일본을 거친 후 방한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호날두는 지난 2007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당시 FC서울과 친성 경기를 갖기 위해 방한한 지 1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게 됐다.

호날두의 방한이 확정되면서 호날두 라이센스를 갖고 있다고 소개한 빅뱅의 승리에 대한 관심도도 올라가고 있다. 승리는 재작년 12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호날두가 한국에 오면 모든 매니지먼트 및 마케팅을 담당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면서 “제가 라이센스를 딴 후로 호날두가 아시아권에 안 와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과연 호날두의 방한 때 승리가 그의 매니지먼트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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