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에서 보디빌더로 전향한 최은주, ‘박명수 라디오쇼’ 출연 근황 공개

여배우에서 보디빌더로 전향한 최은주, ‘박명수 라디오쇼’ 출연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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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최은주 계정 SNS

▲ 이미지 – 최은주 계정 SNS

 

머슬퀸(Muscle Queen) 최은주가 ‘라디오쇼’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측은 공식 SNS 계정으로 최은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은주와 박명수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최은주는 라디오쇼에서 ICN 월드 유니버스 챔피언십에서 4관왕을 차지한 소감, 자신의 수입 등을 가감 없이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또, “지난 대회가 마지막이었다. 본업인 연기로 돌아가고 싶다”고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최은주는 1996년 화장품 CF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패밀리, 조폭마누라, 가문의 위기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러다가 2012년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를 끝으로 더 이상 스크린에서 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최은주의 소식이 알려진 것은 지난 4월. 그녀는 국내에서 열린 보디빌딩 대회에서 비키니 부문 1위를 차지했고, 5월에는 비키니 1위, 비키니 엔젤 1위, 피트니스 모델 2위, 핏모델 2위로 4관왕에 오르며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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