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경수 또한 현 여론조작 정권의 꼬리에 불과”

바른미래당, “김경수 또한 현 여론조작 정권의 꼬리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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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wikimidea comm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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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드루킹’ 김 모씨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에 옥중편지를 보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권성주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렇게도 가려야 할 것이 많아서, 숨겨야 할 것이 많아서, 특검을 반대해왔나”라고 지적했다.

이날 권 대변인은 “드루킹이 김 후보의 꼬리이듯, 김 후보 또한 여론조작 정권의 꼬리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대변인은 “드루킹의 옥중서한을 통해 그가 김 후보에게 직접 매크로 프로그램을 시연하며 행동개시 허락을 받았고, 검경이 사건을 축소 은폐하고 있음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이어 “드루킹의 진술을 보니 김 후보가 수차례 찾아갔다는 느릅나무 출판사를 경찰이 현장수색 하면서 기본 중에 기본인 CCTV조차 확보하지 않았던 이유를 알겠다”며 “(특검 도입을 반대해 온) 정부 여당의 오만과 뻔뻔함에 분노를 금할 길 없다”고 격분했다.

권 대변인은 “오늘 국회에서는 여론조작 범죄 조사를 위한 특검법이 다뤄진다”며 “여당은 더 이상 특검법의 기간과 대상을 제한하려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것은 단순 야당과의 기 싸움이 아닌, 민주주의 파괴 범죄를 가리기 위한 진실과의 기 싸움이며 국민과의 싸움”이라고 덧붙였다.

권 대변인은 “드루킹의 진술에 대해 김 후보는 정치공세에 반응 않겠다고 회피했다”며 “거짓과 은폐로 일관하는 김 후보와 정부·여당에 경고한다. 지금 김 후보와 정부·여당에 묻고 있는 것은 정치공세가 아닌 민주주의 파괴 범죄에 대한 엄연한 수사”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 “다른 그 누구의 음모나 조작에 의한 것도 아닌 바로 정부 여당의 거짓말과 그들이 자르고 도망가려 했던 그 꼬리에 의해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른미래당은 성역 없는 특검을 통해 드루킹이 김경수의 꼬리이듯, 김경수 또한 현 여론조작 정권의 꼬리에 불과함을 반드시 밝혀낼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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