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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드루킹 이번에 알게 됐다.”며 거짓말?

노회찬 “드루킹 이번에 알게 됐다.”며 거짓말? 1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여론 조작 사건에 핵심 인물인 김 모씨(드루킹)를 아느냐는 질문에 “이번에 알게 됐다.”고 말했으나, 지난해 노회찬 부인 운전...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공천에 폭력조직 개입해, “죽여버리겠다” 고성까지…

18일, 프레시안에 따르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 공천에 경찰의 관리 대상인 전주의 폭력조직 D파의 조직원 A 씨가 개입한 정황이 포착돼 큰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12일 자정, 전주의 D파 조직폭력배 A씨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사무실에서 청년당원 B씨의 멱살을 움켜쥐고 밖으로 끌고 나오는 모습이 CC(TV) 분석을 통해 밝혀져 ...

김성태, 유력한 경찰청장 후보 이주민은 “드루킹과 연관된 자들에게 증거인멸할 시간 벌어줬다.”  

지난해 12월 8일 서울신문에서 작성한 ‘서울경찰청장 이주민, 경찰청 차장 민갑룡…“차기 경찰청장 후보군 압축”’ 제목의 기사에 따르면 향후 경찰청장 자리에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유력할 것이라 거론된 바 있어 현재 수사중인 일명 ‘드루킹 사건’을 제대로 조사했겠느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당시 이주민 인천지방경찰청...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경인선도 가야지. 경인선에 가자”

2017년 4월 3일, 더불어민주당 수도권ㆍ강원ㆍ제주 경선이 열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64) 여사가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누던 중 “경인선도 가야지. 경인선에 가자”면서 여러 차례 경인선을 언급하고 이동하는 모습이 확인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당시 김 여사를 수행하던 경호원은 “내려가야 한다”고 잡았지만 김 여사는 경인선 회원들이 ...

청와대, ‘두르킹 댓글조작 특검’ 할까?

18일, 오후 청와대 서면브리핑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누군가 매크로를 이용한 불법행위를 했고, 정부·여당이 피해를 입었다”며 “검찰과 경찰이 조속히 사건의 전모를 밝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변인은 “‘드...

드루킹의 국정농단급 댓글조작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도 알고 있었나?

드루킹의 국정농단급 댓글조작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도 알고 있었나? – 문재인 당선의 일등 공신 ‘드루킹’ 댓글 조작으로 당선시켰나? 최근 더불어민주당 당원 3명이 614개 아이디로 공감 및 비공감을 유도해 댓글 조작을 시도했다가 경찰에 구속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중 파워블로거 드루킹은 문빠(문재인 지지자)들 사이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