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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사람이 좋다’ 출연 확정, 음주운전 이후의 삶 공개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 17일 MBC에 따르면 김상혁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출연을 확정했다. 해당 출연분은 26일 오전 8시에 방송 예정이다. 김상혁은 과거 음주운전 사건 이후 자숙해왔다. 당시 김상혁이 했던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우병우 파이팅 외친 시민, 조응천 “우병우는 2500만 분의 1의 사나이”

  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이 한 시민으로부터 뜻밖의 응원을 받았다. 국정농단 방조 혐의를 받고 있는 우 전 수석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3차 공판에 참석하던 중 한 시민으로부터 “우병우 파이팅” 이라는 응원을 받았다. 우 전 수석은 본인도 놀란 듯 동그란 눈으로 그 시민을 바라봤다. 한편, 전날 조응...

꼬챙이에 꽂힌 채 꿈틀꿈틀 살아 움직이는 중국 철갑상어 요리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는 지난 5일 중국 저장성의 한 음식점에서 촬영된 살아 움직이는 철갑상어 요리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의 철갑상어는 내부의 장기가 다 제거되고 온 몸이 칼로 난도질을 당한 상태였지만 숨을 쉬며 몸을 좌우로 흔들었다. 중국에서 철갑상어는 황제어라 일컬어 질 정도로 귀한 음식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죄수복 벗고 예쁜 드레스, 브라질 교도소서 열린 재소자 미인대회

  오늘만큼은 칙칙한 죄수복을 벗고 우아한 드레스를 입었다. 머리도 정성껏 손질하고 평소에는 안하던 화장도 했다. 2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탈라베라 브루스 여성교도소에서 ‘2017 교도소 미인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 교도소에서는 1년에 한 번씩 수감자들의 자신감을 고조시켜 주고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해주기 ...

연인과 자주 껴안으면 감기 걸릴 확률도 떨어진다

  옆에 있는 연인과 자주 포옹을 하는 등의 스킨십을 하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브리티쉬 저널은 연인과 포옹, 성관계 등 스킨십을 많이 하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 카네기 멜론 대학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 400명을 대상으로 감기와 포옹 간의 상관관계에 대...

대머리 여친과 약혼한 남자, 가식없는 진정한 사랑의 아름다움

  상대방의 콤플렉스를 지적하거나 덩달아 부끄러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감싸주고 넓은 마음으로 포용해 주는 것. 모든 이들이 꿈꾸는 진정한 사랑의 모습일 것이다. 여기 ‘사랑의 참 모습은 어떠한가’에 대한 답을 알려주는 훈훈한 커플이 있다. 지난 21일 온라인 매체 ‘Love what matters’...

호수 속에서 찾은 3000년 전 대규모 고대 유적

  터키에서 가장 큰 ‘반 호수’ 아래에서 예사롭지 않은 듯한 고대 유적이 발견돼 고고학자들의 주목을 한꺼번에 받았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 등의 외신들이 22일 이같은 사실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지 위준쥐위르 윌 대학교 소속 연구팀은 지역 미신에서 단서를 얻어 호수 아래를 탐사했고, 뜻밖에도 일련의 유적들을 발견했다...

“내가 그녀를 버렸더니 그녀는 내 차를 버렸습니다”

    남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분노한 여성이 그의 고급 차를 수영장에 참수시키는 복수극을 단행했다. 지난 달 7일, 카리브해의 섬나라 바하마에서 중개업을 하는 ‘젠틸레’씨는 자신의 여자친구 ‘크리스티나 쿠치마’씨와 결별했다.     러시아 모델 출신 쿠치마 씨가 자신이 시작할 마케팅...

아내 잔소리에 집 나와 숲속에서 10년 은둔한 60대 남성, 심경 묻는 질문에 의외의 답변

  아내의 잔소리에 못 이겨 10년 동안 숲에 들어가 지낸 남성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았다. 지난 달 12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들은 돌연 잠적해 숲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 60대 남성에 대해 보도했다. 10년 전, 영국 버밍엄에 살던 ‘말콤 애플게이트’ 할아버지는 느닷없이 자취를 감추고 행방불명이 됐다. 가족과 ...

최적의 수면 시간을 위한 골든타임, “밤 10시 39분”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하루에 몇 시간 이상 자야한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이 있었지만 언제 잠자리에 드는 것이 가장 좋은 것 인지에 대한 연구들은 많지 않았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침구류 제조업체 ‘eve Sleep’의 회장이자 수면 전문가인 자스 바크니에브스키의 ‘잠자리에 드는 최상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