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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로 나이 속일 수 있어도 목주름은 거짓말 안해, ‘목주름 관리법’

  바야흐로 얼굴만 보고서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시대가 도래했다. 피부에 좋은 음식과 각종 화장품들이 대중에게도 널리 보급되면서 꾸준한 관리를 통해 누구나 동안이 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실제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는 사람에게도 아킬레스건이 있다. 바로 목 피부이다. 목 피부를 보면 대강 나이를 알 수 있다. 아무리 백옥 같은 ...

이방카 맞이하는 인도, 2개월 간 길거리 ‘구걸 행위’ 전면 금지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이방카 트럼프’가 인도 방문을 앞둔 가운데 인도가 ‘길거리 구걸 금지령’을 내렸다. 9일 인도 매체 ‘힌두스타임즈’에 의하면 인도 남부 텔랑가나주의 하이데라바드 경찰은 “8일 오전 6시부터 내년 1월 7일 오전 6시까...

“성적 쾌락” 느끼려 여대생 스타킹에 잉크 뿌리고 달아난 남성

  부산대학교 안에서 스타킹을 착용한 여대생의 다리에 검은색 잉크를 뿌리고 다닌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10일 여대생에게 검은색 액체를 뿌리고 달아난 혐의(재물손괴)로 A(35, 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알렸다. 경찰에 의하면 A씨는 지난달 12일부터 26일까지 부산대학교 안에서 여대생 B(28)씨 등 5명에게 액체 구두약을 몰래...

“대륙여신” 유역비 친구들과 비 맞으며 영화관 방문

11월 10일, 중국 “텅쉰위러쉰”의 기자는 배우 유역비가 친구들과 같이 영화 보러 가는 장면을 포착했다.포착된 사진으로 볼 때, 유역비는 녹색 오버사이즈 외투와 청바지를 입고 비를 맞으며 친구 둘과 영화관을 방문했다. 한편 유역비는 대륙에서 대뷔 후 현재까지 줄곧 “여신누나”로 불리우고 있다....

180도 머리 돌아가는 파키스탄 소년 알고보니 깊은 사연이 있어…

지난 11월 8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서는 파키스탄의 14세 소년 무하마드 셀미오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보통 사람과 다른 유연성으로 머리를 180도 회전시킬 수 있다고 한다. 셀미오는 6살 때 할리우드 공포영화를 중 한 배우가 머리를 180도 돌려 뒷쪽을 보는 장면이 너무 매력적이여서 따라 연습했다고 한다. 몇 개월 후 그는 공포영화의 배우처...

예쁜 10세 소녀가 울먹이며 영상 찍은 까닭…이유 들어보니 “그럴만 하네”

  러시아 출신의 10세 소녀가 울먹이며 게재한 유튜브 동영상이 큰 화제를 낳았다. ‘알리나’라는 이름의 소녀는 유뷰트 채널 ‘라이크 tv쇼’를 운영하는 10살 짜리 소녀이다. 그녀는 자신의 유뷰브 채널에 주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영상들을 올리지만 지난 2일 올린 영상에서는 인사를 짧게 한 뒤 갑자기 서럽다...

1세기 전 말라붙은 메뚜기, 반 고흐 그림서 발견되다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올리브 트리’에서 128년 전 죽은 것으로 추정된 메뚜기 사체가 발견됐다. 지난 8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국 캔자스시티 넬슨 앳킨스 박물관 측은 “반 고흐가 야외에서 그림을 그렸던 것 같다. 아마 바람이 불고 먼지가 날리는 환경이었을 것”이라며 “메뚜기가 캔버스에 앉았을...

“서열 정리부터 할까요?” 트럼프 시선에 주머니서 황급히 손 뺀 시진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두 ‘스트롱 맨’의 만남에서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눈치를 보는 듯한 흥미로운 장면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눈치를 본 것인지 그저 우연의 일치인지의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위 장면은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시 주석 내외...

아들이 친구와 싸운 일화를 이야기하며 선처를 호소한 ‘장시호’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8일 결심 공판에서 검찰로부터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받았다. 장시호 씨는 자신의 잘못을 잘 알고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고, 자신의 구속 상황 당시 10살 난 아들이 친구에게 놀림을 받았던 일화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장 씨의 변호인은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장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