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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도시 시베리아 노릴스크…주민들 수명 10년이나 짧아

노릴스크는 시베리아 고원의 북서부에 위치해 있다. 인구는 약 12만 9000명으로 지구 최북단에 위치하며 시베리아에서 가장 춥고 환경이 열악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노릴스크의 여름철 기온은 영상 30도까지 올라가지만 한겨울에는 영하 30도를 웃돈다. 노릴스크의 겨울은 길면 280일나 지속되고 이 중 폭설이 내리는 날은 130일이 넘는다. 또, 해마다 60일 정...

초능력을 가진 세계의 기인들

인도의 피라라드 제니는 올해 83세다. 피라라드는 13살부터 아무런 음식을 먹지 않았을 뿐더러 물도 마시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 신기한 노인은 인도 최고급 국방부 감시 연구대상에 속한다.국방부는 이 노인의 신체에서 전투능력을 향상시킬 방법을 찾아 내겠다고 발표했다.   모사이시 란하모는 사람들에게 “고무줄 인간”이라고 불린다. 모...

평균 신장 1.2m, 평균 결혼 연령 9세의 아프리카 ‘소인국’ – 피그미족의 삶

아프리카 중부 숲속에는 소인이라 불리는 피그미족이 거주하는 곳이 있다. 그들은 자신들을 “삼림의 아들”이라 부른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원시삼림을 신으로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이 “소인국”에 사는 성인들의 평균 키는 1.2m – 1.4m에 불과하다. 큰 머리에 짧은 다리, 배가 나온 것이...

고1 아들의 흡연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가 아들을 향해 한 훈계는?

  고1 짜리 아들의 흡연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의 독특한 교육법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들이 흡연을 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가 전한 사연은 다음과 같았다. 고1 짜리 아들을 둔 글쓴이 A씨는 귀가 후 아내로부터 뜻밖의 이야기를 듣고 고심에 빠졌다. 동네 아주머니로부터...

식물도 자신이 먹히는 걸 감지할 수 있다, 곤충에 갉아먹힐 때 ‘자체 방어 수단’ 마련

  식물도 누군가에게 아삭아삭 먹힐 때 이를 알고 반응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주리 대학의 하이디 아펠 교수 연구팀은 식물의 유전자 분석 결과 식물도 자신을 공격하는 대상이 누구인지 구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식물이 곤충에게 먹히는 소리를 듣거나 곤충의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체적인 방어수단을 마련한다”...

정준하, 악플러 고소 발언 철회 “부족한 자신 되돌아 볼 것”

  자신을 향해 악플을 단 누리꾼들을 향해 ‘형사고소’라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던 방송인 정준하가 악플러 고소를 멈추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준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2일 악플러 고소에 관한 글을 올리고 2주가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당시 제가 올린 즉흥적인 심경글과 감정적인 대응으로 많은 분들께 질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