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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게 군다” 햄스터 11마리 목 잘라 죽인 남성 고발 당해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펜치를 사용해 11마리의 햄스터를 잔혹하게 죽인 남성이 고발 당했다. 동물보호 시민단체 ‘동물자유연대’는 27일 동물보호법상 동물학대 혐의로 이같은 행위를 한 남성을 서울 서부경찰서에 고발했고, 경찰은 사실 관계 확인에 나섰다. 최초 제보자는 지난 24일 이 남성이 살아있는 햄스터 19마리 ...

간 이식 수술 하다 말고 타 병원 가서 3시간 알바 뛰고 온 의사, 환자 건강 이상 無

  간 이식 수술을 하던 외과의가 수술 도중 다른 병원으로 가서 다른 환자를 치료하고 온 당혹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26일 홍콩 매체에 따르면 홍콩 퀸 메리 병원에서 환자를 상대로 간 이식 수술을 하던 A 의사가 수술 집도 도중 환자를 둔 상대로 다른 병원으로 가서 다른 환자에게 수술을 했다. A 의사는 지난 13일 홍콩 퀸 메리 병원에서 [&hell...

15주 만에 181개국 여행한 27세 여성…기네스 신기록 수립

캘리포니아 모험가 Cassandra De pecol은 27세 여성이다. 그는 15주만에 181개국을 방문하는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그의 목표는 “196개 국가”,”평화를 인도”하는 것이다. 이것이 그가 여행하는 주된 이유이다.               &...

“좀 너무한 거 아니야?” 최강의 포토샵 사진들

사람들은 아름다운 여성을 갈망한다. 여성들은 ‘훈남’을 바라고 남성들은 ‘미녀’를 원한다. 최근 중국에서는 ‘포토샵 최강자’라는 타이틀의 사진들이 온라인 상에 돌고 있다. 여성들이 현실과 왜곡되게 자신의 사진을 포토샵으로 처리해 SNS에 게재한 것이다.       &nb...

19세기 러시아 부유층들의 실제 생활

러시아의 역사를 보다 보면 마치 소설을 보 는듯한 느낌이 든다. 실제로 다수의 저명한 소설 작품들이 러시아 역사를 인용하곤 한다. 아래의 사진들은 1900~1965년 러시아 사람들의 풍습이 담겨 있는 사진들이다.                        ...

8년 간 오사카 일대 털어온 74세 ‘닌자 도둑’ “조금만 더 젊었더라면…”

  2009년부터 8년 동안 일본 오사카부 하기사오사카 시내 일대에서 254회에 걸쳐 2억 9000만원 가량을 털어온 범인이 붙잡혔다. 잡고 보니 놀랍게도 그는 74세의 고령이었다. 일본 NHK 등은 지난 7월 히가시오사카시의 한 전자 제품 매장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던 타니가와 미치아키(74)씨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19일 전했다. 남성은 생계 때문에 ...

헤어진 애인과 친구로 계속 지내는 사람…사이코패스 가능성 높아

  이별한 연인과 친구로 지내는 사람들은 사이코패스 성향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흥미를 끌었다. 미국 오클랜드 대학 심리학 박사 리사 웰링은 연인과 이별 후에도 주기적으로 연락을 하고 지내는 남녀 861명을 대상으로 이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먼저 그들에게 옛 연인과 계속해서 친구로 지내고 있는 이유를 물었다. 그 다음에 동일한 참가자...

블로그에 남근 사진 게시한 고려대 박경신 교수, 무죄 확정

  남성의 성기 사진을 자신의 블로그에 게시하는 바람에 기소 당해 재판을 받아온 고려대학교 박경신 교수(47)에 대한 무죄가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6일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기소된 박 교수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박 교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위원으로 활동하던 2011년 자...

대법, 신안 섬마을 여교사 집단 성폭행 파기 환송, 가해자 옹호하는 주민들에 네티즌 격분

전남 신안 섬마을 여교사를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3명의 피의자들에 대한 형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1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6일 신안군의 섬에서 발생한 여교사 집단 성폭행 학부모 3명에 대해 2심에서 무죄로 판단한 일부 혐의를 유죄로 보고 다시 재판하라며 파기환송을 결정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해 5월 신안군의 한 섬마을 초등학교 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