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와의 열애설 터진 21살 여배우, 그녀는 누구?

브래드 피트와의 열애설 터진 21살 여배우, 그녀는 누구?

Posted by 기자([email protected]) on in
▲ 브래드 피트와의 열애설이 제기된 엘라 퍼넬.

▲ 브래드 피트와의 열애설이 제기된 엘라 퍼넬.

 

할리우드의 톱스타 배우 브래드 피트(53)가 32세 연하의 영국 출신 배우 ‘엘라 퍼넬'(21)과 열애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브래드 피트와의 열애설이 터진 엘라 퍼넬은 피트의 전 부인인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했던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그녀의 아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어 더욱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지난해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을 통해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미국의 연예매체들은 피트가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퍼넬을 주목하기 시작했으며 자신의 제작사가 만드는 드라마 ‘스위트비터’에 퍼넬을 출연시키기 위해 그녀를 캐스팅하는데 애를 많이 썼다고 보도했다.

또, 그러한 피트의 관심에 퍼넬도 기뻐하는 모양새라고 할리우드 관계자들은 말했다.

그러나 미국 내 또다른 매체에서는 피트 측근의 발언을 인용하며 “피트와 퍼넬이 열애한다는 것은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한편, 1996년생인 퍼넬은 피트가 졸리와 부부이던 시절 입양한 큰 아들 매덕스(16)보다 5살 많다.


아이모바일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