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운 여학생 위에서 팔굽혀펴기 강요…중국 대학 군사훈련 성희롱 논란

누운 여학생 위에서 팔굽혀펴기 강요…중국 대학 군사훈련 성희롱 논란

Posted by 기자([email protected]) on in

 

중국의 대학 신입생들이 여학생 위에서 팔굽혀펴기를 강요당해 논란이 일었다.

최근 중국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한 대학의 학생들이 입학 전 실시했던 군사 훈련 장면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의 남학생들은 정면으로 누워있는 여학생들 위에서 팔굽혀펴기를 하고 있었다. 여학생들은 자세가 민망한 듯 얼굴을 가리거나 일부러 다른 쪽을 응시하고 있었고, 남학생들 역시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네티즌들은 해당 군사 훈련이 마치 성행위를 연상시킨다며 “군사훈련이 무슨 성희롱 훈련이냐?”며 이러한 군사 훈련은 당장 폐지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중국의 대학생들은 1984년 제정된 병역법과 국가교육법에 따라 입학시 남녀 모두 ‘쥔쉰’이라 불리는 군사훈련을 받는다.

 

▲ 논란의 중국 대학 군사훈련

▲ 논란의 중국 대학 군사훈련


아이모바일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