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피자 매장에서 성관계 풍기문란 커플, 알고보니 버스, 들판에서도…

도미노 피자 매장에서 성관계 풍기문란 커플, 알고보니 버스, 들판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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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노 피자 매장에서 성관계를 가진 허스트와 스미스.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영상 캡쳐

▲ 도미노 피자 매장에서 성관계를 가진 허스트와 스미스.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영상 캡쳐

 

지난 2월 영국 도미노 피자 매장에서 성관계를 한 혐의로 고소당한 다니엘라 허스트(29)와 크레이그 스미스(31)에게 유죄판결에 선고되었다.

이들은 도미노 피자 영국 스카버러 지점에서  피자를 주문한 뒤, 점원이 주방에 들어가자 바지를 내리고 계산대에 몸을 기댄 채 성관계를 가졌다. 해당 장면은 폐쇄회로(cc) 감시 영상에 녹화됐고, 나중에 이를 알게된 점원이 이들을 고소했다.

지난 21일 해당 사건을 판결하게 된 판사는 30분 만에 풍기문란죄를 물어 이들에게유죄판결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크레이그 스미스는 영국 일간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피자를 주문한 후, 우리는 우리가 성관계를 가진 모든 장소에 대해 얘기했다. top 5는 밴, 수영장, 호텔, 버스, 그리고 들판이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겨줬다. 그리고는 “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며 피자 매장에서 성관계를 맺은 이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의 형량은 10월 17일 선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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