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하자부족 인류에게 잊혀진 땅, 일할 필요도 없어 돈도 필요없어, 하루종일 한 가지 일만해

아프리카 하자부족 인류에게 잊혀진 땅, 일할 필요도 없어 돈도 필요없어, 하루종일 한 가지 일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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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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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자부족은 사냥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민족이다. 그들은 탄자니아의 황무지에서 살아간다. 오랜 기간이 지났지만 그들의 생활은 변한 점이 하나도 없다. 하자부족은 외부 세계와 완전히 단절되었다.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도 독특해 알아 듣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한다. 하자부족은 남자가 사냥하고 여자가 채집하는 생활방식을 이어가고 있다.

하자인들은 재산의 속박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밥그릇 하나, 물통 하나, 도끼 한자루가 그들의 전재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사가 깊은 하자부족에는 약 1000명의 하자인들이 살고 있다. 그들은 가축도 기르지 않고 고정된 거처도 없다.

하자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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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의 주업은 꿀 채집과 사냥이다. 사냥으로 얻은 모든 동물들은 그들의 입으로 들어간다. 그들의 생활은 자유롭다.  스케줄표도 없고 직장도 없고 돈을 지불할 필요도 없고 납세할 필요도 없다. 돈이 없는 그들은 아무런 고민이 없다.

하자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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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찾는 것은 그들의 하루일과 중 가장 중요한 일이다. 배가 고프면 음식을 찾고 남는 시간에는 휴식을 취한다. 보통 낮에는 낮잠을 자면서 지낸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새벽시간과 일몰 때 사냥을 나가기 때문이다. 이 시간이 사냥의 황금시간이라고 한다.

하자인들은 “도시에서 배고파 죽을 바에야 야생에서 사냥하면서 사는게 낫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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