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공격수 웨인 루니(31) 음주 운전 혐의 경찰 체포, 같이 탑승 중이던 여성: 내가 콜린이라면 루니를 용서하지 않을 거다.

에버튼 공격수 웨인 루니(31) 음주 운전 혐의 경찰 체포, 같이 탑승 중이던 여성: 내가 콜린이라면 루니를 용서하지 않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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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ai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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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전 에버튼 공격수 웨인 루니(31)가 음주 운전 혐의를 받고 경찰에 체포됐다.

음주 측정 결과는 잉글랜드·웨일스 기준치의 약 286~297%에 달했다. 그러나 스톡포트 치안판사는 2018년 2월까지 루니가 음주운전 재활코스를 완수하면 면허취소 기간이 24주로 단축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그의 아내는 현재 임신 중으로 국외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루니와 같이 탑승했던 로라는 ‘원데이 파티’에 관해 루니의 아내 콜린 루니에게 사과의 표시를 전했다. 로라는 “콜린 루니에게 연락달라고 부탁했다.”며 “아무 일도 없었으며 걱정할 일은 전혀 없었다고 전하고 싶다”고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내가 콜린이라면 절대 루니를 용서지 않을 거다.”라며 거듭 사과를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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